여름휴가 잘 다녀왔어요

옆집오빠같은 펜션지기님덕에 부족함없는 최고의여름휴가를 보냈습니다.

다른 커플과 함께여서 복층펜션을 찾다가 오게된 펜션...

첫느낌-너무 깔끔하고 아늑했어요~!
물이 어찌나 얼음같은지 정말 얼어버리는줄알았어요

젤로 맘에 들었던건 테라스에서 문만열고 바베큐시설을 이용할 수있었던것
테라스에서 방충망치고 밖을향해 선풍기틀어놓고  첫날은 대하와 조개구이 둘째날은 삼겹살과등심구이

펜션지기님과 술한잔씩 기울이며 펜션을 열게된 이야기부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까지...

펜션외부도 너무 이뿌게 꾸며져있고 내부도 너무나 깔끔하게...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펜션이에여!
글구 주변에 계곡도 완전 좋아여~물도깊고 깨끗해서 수영하기도 아주 좋답니다.

부족함없이 옆에서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참고로 여자분들 드라이기 있습니다.안가지고 오셔도됩니다.짐하나 줄이자고요*^^*

*휘닉스파크를 젤루 좋아한다는 저한테 겨울에오면 보드강습 시켜주신다고
 약속하신거 잊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