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팬션을 뒤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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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석 작성일17-07-07 16:28 조회9,26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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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 군생활을 뒤로하고 마지막으로 사무실 가족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었던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 팬션, 개인적으로 잊지못한 추억으로 남을 장소인것 같아 이렇게 후기를 적습니다^^ 많은 펜션을 다녀보았지만 이토록 친절한 지기님과 조목조목, 하나하나 새심한 손길이 깆들여진 곳은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먼저 아낌없이, 남김없이? 마구 나눠주셨던 지기님 인심이 가장 인상깊었구요, 입실부터 퇴실까지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친절히 대해주셨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A.T.V랑 미니풀장에서 즐기지 못했던것이 아쉬움에 남지만 가족동반 여행에서 아이들까지 배려해서 대형스크린을 통한 아이들 시청물까지 준비하셨던 점은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네요. 여느 펜션과는 정말 차별화된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 펜션!! 정말 주변분들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사람들에게도 강추! 하는 펜션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그동안 잘 계세요 지기님~^^
p.s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321-13 번지 서경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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